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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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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4-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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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데일리안 DB 김정은은 ‘해피’하다. 잘한 것은 그다지 없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즐겁다. 필자는 관심법으로 그 속을 들여다보기로 한다.우선 푸틴과의 관계다. 전쟁이 계획보다 시간을 끌고 있고 창피하게 쿠데타도 일어나 모양이 빠졌으나, 그게 김정은에겐 축복이었다.무기·장비·병력 모두 대박이 났다. 무기·장비는 밤낮을 꼬박 돌려 수요를 맞추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썩고 있던 탄약을 내다 팔고 새것으로 보충하니 현대화가 따로 없다. 재래식을 지원하고 군사정보위성, 대륙간탄도탄, 핵잠수함 등 전략 자산에 최신의 기술을 지원·자문 받으니 입이 벌어진다.병력은 남아도 남는 장사다. 자신이 전쟁을 벌이지 않는 한 한반도에 전쟁이 있을 수 없으니, 특수작전군이건 특특수작전군이건 뭐든 얼마든지 빼 파병해도 걱정이 없다. 계속 생존하면 살아줘서 돈을 벌어주고, 사상당해도 보험금을 타게 해주니 꿩 먹고 알 먹고다.파견 초기 현대전에 미숙하고 전투 경험이 없어 많은 사상자를 내었지만, 상황이 변했다. 전황이 바뀌는데 북한군이 큰 요인이 되었다고 적국 우크라이나 장군들이 공개적으로 말하니, 푸틴에게 고개 쳐들 수 있다. 죽음을 무릅쓰고 돌격하는 조선인민군의 전의와 능력을 국제사회에 보였다는 건 부산물이다.북·러 서로의 장·차관급이 오가고, 푸틴과 김정은이 이들을 친견하고, 곧 김정은의 방러 소식까지 나오니 증파, 군사·기술 및 경제 지원 강화는 기정사실이다. ‘한때’ 대외정책상 1순위고 최중대 국가이자 혈맹국이었던 중국의 시진핑에게 창피를 주고, 어찌 되었든 순망치한(脣亡齒寒) 관계인 북한의 지도자 자신에 대한 정책 변화를 압박하는 것 역시 부산물이다.3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살았건 죽었건 다쳤건 그들이 받아야 할 돈 대부분을 가족에게 주지 않아도, 걱정이 없다. 미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 미·일, 미·한 및 미·일·한 군사훈련을 명분으로 전 국민에게 전시상황을 주입하고 부채질하니, 애국 청년들이 들고일어났다. 인민군 입대를 자원하고, [앵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가 오늘 오전 11시에 결정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법조팀 취재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 김영수, 김다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르게 될 날이 밝았습니다. 저희 뒤로 보이는 건물이 헌법재판소입니다. 역사적인 판결을 내리게 될 헌재가 보이는 이곳에서 김다현 기자와 함께 탄핵심판 선고와 이후까지 생생한 분위기 전달해 드립니다. 이제 선고까지 3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진행됩니다.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111일 만에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김다현 기자, 저희가 오늘 새벽 이곳으로 출근하는 것도 쉽지 않았죠? [기자] 맞습니다. 저희는 오늘 새벽 서울 상암동 YTN에서 출발해 헌재 앞까지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인근 재동초등학교까지 오려고 했는데 현대미술관 앞에서 길이 통제되어서 10여 분 정도 걸었습니다. 경찰, 안전사고 대비해 헌재 주변을 진공 상태 만들었습니다. 헌재 반경 150m로 넓힌 통제선을 더 확대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고요. 경찰 특공대와 경찰견을 투입해 점검 헌재건물 안팎에 폭발물 등 위험물이 설치돼 있는지 점검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국역은 어제부터 인파 밀집에 대비해 무정차 통과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날이 밝으면서 위에서 보면 경력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이는데 분주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헌재도 오늘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방청객 등의 출입 검색 강화합니다. 또 헌재 민원실에 방문 접수하는 것도불가한 상황입니다. 헌재 보안 인원 몇 명인지는 비공개지만여기서 인원을 더 늘리기 어려울 정도로보안 최대한 강화했다고 합니다. 청사 보안과 안전관리 차원에서 경찰에서는 헌재에 청사 출입 인원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취재진이 헌재 취재할 때 인원 제한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각 언론사 당 3명만 출입 가능하도록 미리 명단을 제출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윤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기로 했죠? [기자] 저희가 계속 전해 드린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은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1차례 변론 가운데 모두 8차례 대부분 출석했는데요. 발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설명했고 재판관 질문에 답하고, 또 일부 증인 신문에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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