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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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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5-04-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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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이 폐쇄되고 있다. 2025.04.0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헌법재판소(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여파로 폐쇄 및 무정차 통과됐던 3호선 안국역이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3호선 안국역 폐쇄 및 무정차 통과는 이날 오후 4시32분부로 종료됐다.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오후 4시부터 3호선 안국역에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함과 동시에 역사 전체 출구를 통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인파밀집에 대비해 무정차 통과했던 6호선 한강진역 역시 오후 1시15분부터 정상운행 중이다. 오전 9시35분부터 시행됐던 한강진역 전면 폐쇄도 같은 시각 이후 종료됐다.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4월 04일 (금)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김성완 시사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익선: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특집 이슈앤피플로 진행을 합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완, □장예찬: 안녕하십니까? ◇최수영: 자 먼저 오늘 긴박했던 헌재 선고 결과에 대한 두 분의 총평부터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완 평론가, 말씀해 주시죠. ■김성완: 결국 국민의 법 상식과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온 걸 보고 많은 국민들이 아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헌법재판소가 기각했더라면 아마 더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을 것 같거든요. 그런 면에서 큰 산 하나 큰 고비 하나 넘겼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다만 이번이 굉장히 큰 교훈을 우리한테 줬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우리가 87년 체제를 통해서 민주주의를 쟁취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끊임없이 다듬어야 될 화초처럼 계속 뭔가 민주주의 틀 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힘은 우리 안에 늘 존재하고 있다. 그걸 민주주의 질서를 계속 유지하고 또 그걸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된다는 걸 이번에 다시 보여줬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선: 장예찬 전 최고께서는요? □장예찬: 일단 헌재 판결 당연히 존중하고 승복을 해야 할 것이고요. 무엇보다 오늘 이 판결에 또 환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하고 분노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어떠한 물리적 충돌 없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판결에 대한 총평은 헌재 판결 선고문 중간중간에 야당의 전횡으로 국정이 마비되었다라 이 부분을 타개해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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