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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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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5-04-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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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에서 시민이 핸드폰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시쳥하고 있다. 2025.04.04. park7691@newsis.com /사진=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마침내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에게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입장문에서 "이제 수습의 시간"이라며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으로 실행되었던 모든 의료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다 유연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한다"며 "더 이상 젊은 세대의 헌신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대전협 비대위는 "우리는 갈등과 대립을 원하지 않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를 요구했다.[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전공의 수련 환경 문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5.03.10.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다음은 입장문 전문.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포고령 1호 5항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 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우리는 이 문장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4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는 독단적인 정책 결정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무너뜨렸고, 계엄을 선포하며 국정을 혼란케 했습니다. 마침내, 그가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료 현장의 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이제 수습의 시간입니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으로 실행되었던 모든 의료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보다 유연하고[윤석열 파면][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에서 시민이 핸드폰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시쳥하고 있다. 2025.04.04. park7691@newsis.com /사진=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마침내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에게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입장문에서 "이제 수습의 시간"이라며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으로 실행되었던 모든 의료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다 유연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한다"며 "더 이상 젊은 세대의 헌신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대전협 비대위는 "우리는 갈등과 대립을 원하지 않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를 요구했다.[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전공의 수련 환경 문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5.03.10.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다음은 입장문 전문.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포고령 1호 5항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 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우리는 이 문장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4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는 독단적인 정책 결정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무너뜨렸고, 계엄을 선포하며 국정을 혼란케 했습니다. 마침내, 그가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료 현장의 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이제 수습의 시간입니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으로 실행되었던 모든 의료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보다 유연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료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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