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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여름철 장마와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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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5-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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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여름철 장마와 태풍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를 방문해 진행 중인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노후화된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현장에는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배진욱 대림토건㈜ 부장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산광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1960년 건설돼 65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수산저수지와 광령저수지를 전면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특히 수산저수지는 총 저수량 72만 4,000톤 규모로 제주 북부지역의 중요한 농업용수 공급원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 사업을 통해 수산저수지 내 제체(둑) 사석보강(385m), 지반 강화를 위한 그라우팅 80공 설치, 물 공급관인 복통 및 여분의 물을 배출하는 여방수로 보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광령저수지에는 물 취수를 위한 사통 및 복통을 재설치하고, 130m 구간에 안전시설(130m)을 보강한다.이 사업에는 총 66억 1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현재까지 수산저수지의 여방수로 터파기와 가배수로 설치가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는 여방수 재설치 공사가 마무리될계획이다. 또 제방과 제주올레길 16코스와 연결하는 연락교량을 설치하고,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도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수산리와 광령리 일원 60ha(수산 30ha, 광령 30ha)의 농지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오영훈 지사는 "공사가 완료되면 자연재해 예방에 따른 지역사회 안전 기여, 농업용수 확보를 통한 농민들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올레길과 연계된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수리시설 개보수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쿠키뉴스DB 가습기 피해자 및 유가족 대부분이 합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 4월24일부터 실시 중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 대상 개별의견 조사에 21일 오전 9시까지 전체 조사 대상자 5413명 중에 1965명(36.3%)이 설문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 중 1655명(84.2%)이 ‘합의 희망’, 266명(13.5%)은 ‘합의 미희망’, 44명(2.2%)은 ‘기타 의견’으로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지역별 피해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 중, 집단 합의를 희망하는 피해자 및 유족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집단합의 제도를 마련하고자 시행 중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합의 희망 여부 △합의 대표 선임 방안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희망 여부 등이다.환경부는 피해자·유족의 의견을 앞으로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다. 의견수렴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 누리집에 주기적으로 공개된다.한편 피해자 및 유족은 이번 설문 응답과 관계없이 향후 합의위원회에서 제시하는 합의 기준을 검토한 후 실제 합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합의에 참여하지 않을 때도 기존 피해구제제도 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세종=김태구 기자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여름철 장마와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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