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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달라진 한화에 포 지난 시즌부터 달라진 한화에 포수 안정화라는 키워드가 붙을 정도로 최재훈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포수 진예 베테랑 이재원이 합류하면서 더욱더 안정감 있는 1군이 포수진이 꾸려졌다. 둘 다 1군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경험 많은 베테랑인 것은 기본이고 주전과 백업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수비에서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이들이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는 체중 감량까지 시도하면서 체력적인 부분도 보완했고 타격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다.©한화이글스언제쯤 이들의 활약을 1군 무대에서 보게 될 수 있을지, 어떤 공격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한화 1군 성적이 또 다른 시계를 돌게 만들지 않을까 한다.무대의 차이는 있겠지만, 경기를 지켜보다 보면 몇몇 선수들의 활약상보다는 매 경기 팀 플레이로 움직이며 끊임없이 질주하는 팀을 만날 수 있다. 투수 부분에서는 1군 무대 복귀가 기대되고 있는 황준서가 눈에 들어오지만, 야수 중에서는 유독 포수 자원 선수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다.¶온통 플로리얼과 중심 타선에 쏠려 있는 시선이지만, 눈을 돌려보면 한화이글스 퓨처스 활약상이 눈부실 정도다. 시즌 개막 이후 몇 경기 북부리그 1위를 달리던 한화이글스 퓨처스는 15경기가 치러진 현재까지도 1위를 질주 중이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비상설 상영장을 포함한 영화 상영업자들이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입장권 판매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내용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비상설 영화 상영장의 신고 절차가 간편해지고, 입장객 수 통계가 정확하게 집계될 수 있을 것으로 김 의원은 전망했다. 현행법상 영화 상영관을 설치·경영하거나 비상설 상영장을 운영하는 자가 영화를 상영할 경우, 영화 제목과 상영 기간 등 주요 사항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영화 상영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통해 상영 정보를 처리할 때는 별도의 신고가 면제된다. 현재 대부분의 영화 상영관에서 통합전산망을 이용하고 있지만, 비상설 상영장을 운영하는 단체나 개인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신고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영정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행정력이 이중으로 낭비되는 실정이다. 상영 통계를 집계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편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김 의원의 개정안에는, 비상설 상영장 경영자 등에게 통합전산망 가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가 담겼다. 영화 상영 신고 체계를 통합전산망 중심으로 일원화함으로써 관련 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김재원 의원은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비상설 영화상영장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전산망을 통한 체계적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 영화상영자에 대한 행정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공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기섭 기자 지난 시즌부터 달라진 한화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