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도 함께 운용 중인 분들이라면 받침대 > 문화강좌갤러리

에어팟도 함께 운용 중인 분들이라면 받침대 우측에 표시되어 있는 충전부에 올려놓는 것으로 동시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에어팟1이나 에어팟2와 같이 유선으로만 가능한 모델은 호환이 되지 않는데요. 그 대신 갤럭시 버즈를 비롯하여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이어폰과 스마트폰도이라면 모두 호환이 가능하니 활용도가 높습니다.전체 크기는 가로 17.5cm * 세로 8.5cm * 높이 12cm로 아담하며 300g의 무게로 안정적인 스탠딩이 가능합니다. 받침대는 가로로 긴 타원형을 띄고 있으며 좌측에는 거치대의 기둥이 있고 우측에는 에어팟을 비롯한 이어폰 및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전원을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들어 상단의 좌측에 있는 충전독 근처에 가져다 대니 알아서 철썩하고 달라붙습니다. 그동안 유선 방식을 이용했었는데 매번 케이블을 빼고 꼽느라 귀찮고 번거로웠는데요. 아이폰13 맥세이프 무선충전기에는 그냥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무심한 듯 툭 올려놓기만 하면 되고 사용할 땐 그대로 들기만 하면 되니 또 다른 신세계를 만난 기분입니다.아마 여러분들 중에서는 이미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여 스마트폰부터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함께 운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본 제품은 거치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단 한 대가 아닌 여러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거치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밸런스가 잘 잡힌 받침대에 적절한 무게감으로 흔들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로뿐만 아니라 가로로도 거치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하면서 영상을 시청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하지만, 이렇게 하나의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동시에 가능하니 편리할 뿐만 아니라 책상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또한, 아이폰12 이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무 문제 없지만 그 이전 세대도 가능한지 궁금할 텐데요. 그래서 오주주에서는 이전 세대의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같은 제품들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케이스에 부착할 수 있는 맥세이프링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케이스 후면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우선 먼저 전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원은 동봉되어 있는 c to c 케이블을 후면에 위한 Type-C 포트에 연결해 주면 되는데요. 18W 이상을 지원하는 고속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주어야 애니메이션이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은 정책 변경으로 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경우 정품충전기에만 나올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앞쪽에는 무드등 터치 버튼과 인디케이터가 위치했으며, 'ㄱ'자 형태로 꺾인 기둥의 후면에는 LED가 탑재되어 있으며 상단부에 각각 아이폰13 맥세이프 무선충전기와 애플워치 충전독이 배치되었습니다.우측에는 스마트폰과 동시에 애플워치를 거치할 수 있는 독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 애플워치의 경우 기본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전용 케이블을 이용하고 있을 텐데요. 이 방식이 무선같지 않은 무선 방식이기 때문에 여러 대를 동시에 연결할 경우 케이블로 인해 책상이 어지럽게 됩니다.패키지의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띄고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는 제품의 전체적인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을 하여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품과 함께 Type-c to Type-c 케이블로 무척 간단한 구성이었는데요. 이는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구성은 모두 뺀 친환경 패키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아이폰13 Pro를 구입하면서 실로 오랜만에 다시 애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스마트폰만 사용하려고 했지만 애플 기기 간의 궁합이 좋다 보니 다른 기기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조만간 워치와 에어팟까지 들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총 3대의 기기를 동시 사용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필자처럼 투폰을 운용하고 있거나 기타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후면에 USB Type-A 포트를 탑재하여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USB-A 포트를 사용하면 일반 무선충전으로 전환되니 알아두면 되겠습니다.)후면을 보면 기둥부터 상단의 거치대 부분까지 LED 램프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받침대의 상단 앞 부분에 위치한 터치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무려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접조명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현재 애플 생태계를 구축 중이거나 예정인 분들이라면 오주주 3in1 아이폰13 맥세이프 무선충전기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본 제품은 감성을 잘 살려낸 디자인에 높은 완성도 그리고 우수한 성능과 편리한 기능으로 이미 사용해 본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완판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폰12부터 적용된 맥세이프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와 에어팟까지 동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의 유선 방식도 지원하고 무드등까지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