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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5-04-0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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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단작업 사실 M26 퍼싱만해도 꽤 괜찮았었는데, 왜 M46을 개발하게 되었냐하면 바로 소련이 더 좋은 걸 내놨거든요.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업그레이드는 바로 광학거리 측정기의 채용.한국전쟁에 투입된 유엔군의 전차는 크게 미국과 영국제를 빼면 딱히 이야기할게 없습니다. 아군으로서 처음으로 투입된 건 당연하게도 미제였고, 휴전 때까지 미제 전차가 주를 이룹니다. 지난 편에 잠시 영국제 전차 이야기를 했으니 이제 다시 미군 이야기로 돌아와서.비록 처음에 스미스 특임대와 일본에서 급하게 가져온 문제의 M26 3대로 좀 삽질을 하긴 했어도 비교적 빨리 정신 차리고 본토에서 급하게 M26 퍼싱을 가져와 기갑전력에서 우위를 점한 미국은,아무튼 미국은, 일단 M46이 좀 급하게 급조된 면도 있었기 때문에, 원래 개발하기로 한 신형 전차의 계획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는데, 소련과의 냉전마저 점점 치열해지자 미국은 서둘러 신형 전차의 개발을 마무리했는데 그게 M47 패튼전차 되겠습니다.사실 중국의 6.25 참전은 굉장히 이야깃거리가 많은데,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모택동이 스탈린에게 속았습니다.이걸 영국군이 줏어와서 수리한 후. 씹고 띁고 맛보면서 분석한 후에 지금까지 저렇게 살아 있습니다. 영화 FURY에 출연한 독일군 전차가 바로 이놈.그래도, 122mm의 주포는 당대 최대의 크기를 자랑했기 때문에 실제 전차전이 벌어졌다면 하는 상상은 꽤 흥미롭습니다.일단 배가 부르도록 욕을 먹고 가열차게 까였던 엔진을 800마력짜리 컨티넨탈 AV-1790-3으로 바꾸고,소련 전차들이 원래 높이가 좀 낮긴 했지만, 이건 거의 바닥에 붙어있는 정도의 낮은 전고(2.45m)에, 48구경장 122mm 주포. 전면 장갑이 100mm는 훨씬 넘어 보이는 게(실제 110mm) 기하학적인 경사 장갑까지 적용시켜서 이걸 실제로 전쟁터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 매우 불안함에 전전긍긍 했는데요.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로켓. 무기. 엔진과 같은 분야들은 포스팅을 하면 할수록 2차대전의 독일 기술이 빠지질 않아요. 아니 거의 대부분이 2차대전 독일의 기술을 가져와서 발전시켜 나간 것들입니다. 미국도 소련도 그 외 다른 나라 들고.. 2차대전 나치 독일의 기술에서 1도 자유롭지 않습니다.중국은 소련에게 받은 50대 정도의 JS-2 중전차중에서 일부를 6.25대 실전에 투입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연합군 전차와 포화를 주고받은 적은 없다고 하는군요.M26의 개량형인 M46을 기본으로, 포탑을 비롯한 차체 등이 완전히 새로 설계한 놈으로 바뀌었고, 엔진과 미션이 강력한 놈으로 바뀌면서 제대로 된 파워팩의 개념까지 구현되죠.JS-3 스탈린 전차입니다.또한, 소련의 괴물 전차인 JS-3나 T54와 비교하여도 열세였던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한국전쟁 후 급속히 퇴역하고 맙니다.이게 자세히 알아보니;;똭!그리고 한 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M46 패튼이 유일하게 실전에 투입되어 주포를 발사한 전쟁이 바로 6.25 한국전쟁이라는 것으로,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해 만들어진 전차나 다름없게 되어 버렸다는 것인데요.(분량 늘어나는 소리 들립니다)2차대전 최고의 맹수전차라고하면 단연 티거를 떠올릴 텐데,처음 낙동강 방어선. 북한 방호산이 사단장으로 사단장 포함 부대원 거의 전원이 중공군 팔로군으로 이루어진 인민군 6사단의 마산 점령을 막기 위해 투입된 석대의 M26 전차는 엔진 문제로 유기되면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 이후 투입된 정상적인 M26들은 다부동 전투의 볼링앨리에서 증명되듯 휴전시까지 대단한 활약을 펼치는데요.극장에서 영화 FURY를 봤을 때 눈을 의심했습니다.저걸 끌고 나와서 영화를 찍었냐?돈 많이 들어갔을 듯..그나마 좀 업그레이드해서 500마력의 출력을 내는 이 엔진은,영화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2차대전이 종식된 1945년. 당시 소련은 독일 베를린에서 9월 7일 대독 승전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거행했었는데, 거기에서 소련 놈들이 깜짝 놀랄만한 전차를 선보입니다.중공군 JS-2중전차사실, 전후 서방세계 전차의 표준으로 군림하게 된 M47, M48, M60 시리즈의 시작판이라 할 수 있는 이 M46 패튼 전차는, 소련의 신형 전차에 대한 충격과 공포 속에 급박하게 개발된 물건이다 보니 역시나 또 좀 문제가 있었고,1945년 9월 7일 2차대전 전승기념 퍼레이드 / 베를린일단 800대 정도를 신규 생산하고, 400~500대가량은 M26을 개조해서 1300대가 약간 안되는 M46이 만들어졌는데, 네이버상단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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