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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한동훈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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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4-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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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 "끝이 아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자유민주주의이고,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서로를 비난 말고 모두 함께 가자"며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느끼실 오늘의 고통, 실망, 불안을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자료사진). ⓒ연합뉴스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 앞에서 탄핵 찬성 집회에 나온 시민들이 선고를 지켜보고 있다. 마가연 견습기자 [서울경제]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 앞.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시작되자 소란스럽던 집회 현장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선고를 지켜보는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간절하게 무릎을 꿇고 지켜보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한 40대 여성은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숨죽이며 뉴스에 시선을 고정했다. 선고에 집중하던 한 30대 여성은 “목이 탄다”며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켜기도 했다.선고 요지의 내용이 점차 탄핵 인용으로 기울자 시민들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에 “맞습니다!”를 크게 외쳤다. 한 남성은 만세를 외치며 펄쩍 뛰기도 했다. 피켓을 하늘 위로 번쩍 치켜들거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는 시민들도 곳곳에 있었다. 한 할머니는 손수건에 얼굴을 묻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4일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나오자 한 시민이 샴페인을 터트렸다. 마가연 견습기자 곧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주문이 나오자 시민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만세를 외쳤다. 선고 직후 한 남성은 샴페인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 30대 여성은 감격에 차 흐르는 눈물을 소매로 연신 닦아냈다. 다른 참가자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그간 수고 많았다”며 위로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환희에 차 “오늘을 기념하자”며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쪽에서는 풍물놀이를 하는 무리도 찾아볼 수 있었다.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명수(41) 씨는 “선고가 나오는 순간 어질어질할 정도로 행복했다”며 “어제 저녁부터 어머니와 여동생과 여기서 함께 밤을 새웠는데 드디어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답했다.다른 참가자 김시영(22) 씨는 “계엄 이후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긴장했다”며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들뜨는 심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가 나오자 한 시민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있다. 마가연 견습기자 선고가 난 뒤에도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춤을 추며 기쁨을 표출했다. 둥글게 모여 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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