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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도 지나가고 풍력발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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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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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도 지나가고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바다가에 있는 편션단지가 많아서 우회길로 가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배 수리공장인데 바다에 있는 배를 철로를 이용하여 땅으로 올려서 수리후 바다로 이동합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은 처음 봅니다시멘트.아스팔트 도로를 많이 걸어서 발이 아파서 마을 단위로 있는 정자에서 자주 쉬어갑니다점점이 떠있는 바위가 바다와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해수욕장도 지나가고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기묘한 바위등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감포항에서 출발합니다스트라바 기록입니다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도로가 겹치는 곳이 많습니다이 코스는 거리가 약 34km정도 되어서 2번 나누어서 가면 편안한 하지만 하루는 조금 힘이 드는 코스입니다.이제 구룡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포항시내로 이동하여 구룡포항 버스로 환승합니다.일출암인데 장기의 일출은 육당 최남선이 선정한 조선십경중 한곳이라고 합니다.제가 봐도 멋진 경치를 보여 줍니다. 아침에 일출은 더 멋지겠습니다.이정표는 잘 되어 있습니다* 구룡포항에서 900번 시내 버스로 포항시내에 이동하여 오천시장행 버스를 타고 하차. 800번 버스 타고 감포항으로 이동하여 승용차를 회수하였습니다(환승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으니 참고하십시요)호미반도 둘레길 13코스 트레킹 사진을 슬라이드 만들어 보았습니다.배경음악은 단소로 연습한 장녹수 입니다지루한 시멘트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가는 구간이 많고 양어장.편션단지.태풍피해복구 등 여러가지 사유로 둘레길이 끊기는 구간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혼자서 빠르게 걸었기 때문에 9~10시간 정도 예상하셔야 합니다길가 및 동네마다 정자가 많이 있어서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갑니다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가 멋집니다.이러한 경치도 2~3시간 정도 지나면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양포항 어판장을 지나 갑니다태풍을 대비해 데트라보트를 만드는 공장이 양포항 있습니다. 둘레길이 이곳 공장을 지나가야 하는데 대형크레인 작업등으로 조심해야 됩니다07:50 감포항~ 08:30 오류해수욕장~09:45 소봉대 ~ 10:50 양포항 ~ 11:50 일출암 ~ 11:20 선창2리 ~ 13:00 모포해수욕장 ~ 13:40 구포휴게소 ~ 14:20 장기낚시공원~ 15:50 구룡포항양포항 입니다.공원인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안내도가 있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기묘한 바위가 멋 있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푸른바다와 멋진 바위,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등이 있어 힘들지만 걸을만 합니다오랜만에 해변 산길도 걸어 갑니다태풍피해 복구중이라 되돌아서 도로를 걸어가야 합니다.감포항 버스는 구룡포에서 900번을 타고 포항시내에 와서 오천시장 또는 고속버스 터미널등에서 환승을 하면 됩니다2021.5.19(수)다녀온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13코스 해파랑길인 감포항에서 출발하여 양포항을지나 구룡포항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지루한 아스팔트 2차선 도로를 걸어가야 하는데 인도 폭이 좁고 차량 통행이 많아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장길리낚시공원인데 이제 구룡포항이 얼마 남지 않아서 힘을 내 봅니다. 이곳은 관광지라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송대말등대 인데 사진 촬영지로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소봉대입니다.여기서 강원도 고성까지 국토종주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지루한 시멘트 도로를 지나갑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햇빛은 따갑지만 불어오는 싱그러운 바람이 기분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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