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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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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5-04-0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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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셔터스톡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국민연금 가입자도 줄어 6년 만에 2100만명 대로 떨어졌다.국민연금공단의 최신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2198만4003명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인 2023년 12월에는 2238만4787명이었다.국민연금 가입자는 도입 첫해인 1998년 443만명으로 시작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8년 말 처음으로 가입자가 2200만명대를 돌파했다.이후 저출생에 따른 가입자 감소가 본격화하면서 2023년 말엔 가입자가 전년 대비 11만3000명가량 줄었다.사업장 가입자 수도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직장인인 사업장 가입자는 2024년 12월 기준 1467만5745명으로, 1년 전인 2023년 12월(1481만2062명) 대비 13만6000명 이상 줄었다.개인 가입자인 지역가입자도 2024년 12월 651만3108명으로, 2023년 12월(671만4114명)보다 20만명 이상 감소하면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최근 공개한 북한군 동향 자료에서 ‘정치사상 강군화’라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말 김일성 정치대학과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정치사상 강군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북한군 간부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입니다. 북한은 군대에 대한 노동당의 지도를 관철하기 위한 조직으로 일반군관과 달리 정치군관을 두고 있습니다. 정치군관은 장병들에 대한 사상지도와 당 조직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일성정치대학에서는 북한군 고급 정치군관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이와 달리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는 6.25 전쟁 당시 사망한 북한군 총참모장 강건의 이름을 딴 학교로, 정규 과정 학생들은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해 초급 보병지휘관으로 임용됩니다. 우리 육군사관학교와 일부 기능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24일 김일성정치대학을을 찾아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北 김정은 “정치사상 강군·도덕 강군화”김 위원장은 2월 24일 창립 80주년을 맞은 김일성정치대학을 찾아 북한군이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 정치사상적, 정신도덕적 우월성을 고수·강화해야 한다”면서 “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무장시키기에 앞서 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 것이 군 건설에서 중핵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군의 무장력을 구성하는 요소인 병력과 무기체계와 더불어 정신전력을 강조한 대목입니다. 이어 2월 25일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에서도 “군대의 질적 강화와 위력은 전술급 단위 초급지휘관을 어떻게 키워내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면서 “군사교육부문에서는 마땅히 학생들에게 군사지식을 전수하기에 앞서 혁명을 하겠다는 견결한 혁명의식부터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군의 사상무장을 강조한 것입니다. 합참은 이같은 김 위원장의 북한군 사상을 역설한 배경으로 북한군의 사상적·도덕적 기강 해이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대내외적 유동기에 군심 결집과 한류 등 외부사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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