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초등학교로 일부 주민 대피차량 63대행정기관에서 발송하는 재난 문자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행동하세요.성묘객 및 등산객은인화물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산불 피해 예방 및 안전수칙의성군 및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산불 진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피해 면적 100~3,000ha 규모 예상 시 발령경남 산청 산불 상황 알아보기요양병원 환자 200여 명대피산불 3단계란?의성 산불 피해 현황산불 대응 현황이번 산불로 인해 민가와 산업단지까지 위협받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중앙선안동 분기점 (상주 방향)허니보이산불 확산으로 인한 도로 통제재난 문자의 확인청주영덕선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초속 11m 이상의 강풍 발생대피 주민 수: 총392명(종합운동체육관 등으로 이동)허니보이허니보이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도로 이용 계획이 있는 분들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행동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대피 안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헬기 27대산림당국은 22일 오후 2시 10분경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본격적인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진화율: 22일 오후 4시 기준30%실내 체류허니보이진화 예상 시간 24~48시간마무리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연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실내에 머물고 창문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진화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마포구에는 사람들 눈길을 확 사로잡는 알록달록 화려한 증기기관차가 누비고 있다. 마포구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포순환열차버스'를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행을 한다.순환열차버스는 홍대·경의선숲길공원·난지캠핑장 등 마포구의 상권과 관광명소를 하나로 잇기 위해 도입됐다. 16인승 전기버스로, 대형버스가 가지 못한 골목 위주로 구석구석 다닐 수 있는 특화된 장점이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출발점으로, 17개의 정류소에서 내리고 타면서 골목상권의 숨겨진 맛집과 이색적인 공간들을 탐방할 수 있다.서울월드컵경기장→하늘공원→난지천공원(박정희 대통령 기념관)→난지캠핑장→마포반려동물캠핑장→하늘길→마포새빛문화숲→마포용강맛길→도화꽃길·갈매기골목→경의선숲길공원(염리동)→R6(레드로드광장)→R4(홍대축제거리)→R2(홍대걷고싶은거리)→경의선숲길공원(홍대입구역3번출구)→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망원·월드컵시장(망리단길)→망원한강공원 등 17개 명소를 순환한다.아현시장, 도화꽃길, 용강맛길, 염리대흥숲길, 레드로드, 하늘길, 연남끼리끼리길, 망원시장과 망리단길, 망원·월드컵시장과 방울내길, 성미산문화길, 성산문화길까지 마포의 11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증기 기관차 모양에 레드로드의 캐릭터인 '깨비, 깨순이'가 그려져 있고, 화려한 색감으로 가득해 지나가는 사람마다 신기해하면서 쳐다봤다. 손가락으로 버스를 가리키며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도 있었다.게다가 실제 열차처럼 운행 동안 수증기를 뿜어내며 '뿌뿌' 기적 소리를 내고 있어 더 눈길을 끌었다. 내부도 천장과 의자에 캐릭터 그림으로 꾸미고, 창문도 마치 열차처럼 디자인해서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순환열차버스는 이달까지 시범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마포구청 누리집'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서울=뉴시스] 구 관계자는 "시범운영 중에 하루 180여명이 탑승하고 있다"며 "대부분 망원시장에 내려서 음식을 산 후 다시 탑승해서 망원한강공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