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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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5 15:37본문
훈련 중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사진=연합뉴스
훈련 중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사진=연합뉴스]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을 대상으로 열린 한 강연에서 국내 의료 체계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의료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장은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의무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같은 대형병원의 고령 교수들과 공무원들에게 평생 괴롭힘당하며 살기 싫다면 바이탈과는 하지 마라"며 "절대 나처럼 살지 마라. 돌아오는 건 해고 통지서 뿐"이라고 토로했다.그는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바뀐 건 하나도 없었다"며 "내 인생은 망했다"고 강조했다.전공의 수련 환경과 대학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이 병원장은 "교수들은 중간 착취자가 맞다"며 "전공의를 짜내서 벽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병원이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 조선 아들딸들은 '개소리'라고 한다"고 말했다.또 "움집이나 텐트만 있어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라면 진료받으러 온다"며 "대리석 같은 인테리어는 의미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라며 "수천 년 이어진 조선의 DNA는 바뀌지 않는다"고 비하했다.훈련 중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사진=연합뉴스]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을 대상으로 열린 한 강연에서 국내 의료 체계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의료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장은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의무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같은 대형병원의 고령 교수들과 공무원들에게 평생 괴롭힘당하며 살기 싫다면 바이탈과는 하지 마라"며 "절대 나처럼 살지 마라. 돌아오는 건 해고 통지서 뿐"이라고 토로했다.그는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바뀐 건 하나도 없었다"며 "내 인생은 망했다"고 강조했다.전공의 수련 환경과 대학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이 병원장은 "교수들은 중간 착취자가 맞다"며 "전공의를 짜내서 벽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병원이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 조선 아들딸들은 '개소리'라고 한다"고 말했다.또 "움집이나 텐트만 있어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라면 진료받으러 온다"며 "대리석 같은 인테리어는 의미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라며 "수천 년 이어진 조선의 DNA는 바뀌지 않는다"고 비하했다.
훈련 중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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