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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4-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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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비명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오른쪽)가 13일 세종특별시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사진은 김 전 지사가 지난 2월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악수하는 모습.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비명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3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비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가 대선 출마 장소로 택한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뜻이 있다.고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린 김 전 지사는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김 전 지사는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해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더 나아가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 왔으며 그 연장선으로 세종시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김 전 지사가 대선 레이스에 합류하며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 김두관 전 의원이 지난 7일 출마를 선언한 후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출마를 선언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에코포럼 참가자들이 텀블러를 손에 들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전남CBS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계속) "가져오신 텀블러를 높이 들어 주세요!" 사회자의 외침에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텀블러를 들어 올렸다.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제4회 순천에코포럼은 이렇게 이색적인 장면으로 시작됐다. 강당 안은 잠시 동안 텀블러의 숲이 됐다.'제6차 생명 대멸종과 그리스도교 영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내용 못지않게 운영 방식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강연과 간식, 참여와 실천을 일치시키려는 시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진짜 친환경'의 현장을 만들어냈다.간식 테이블 위에는 바나나 30손과 백설기 떡 500개 '비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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