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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김광일 MBK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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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4-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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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김광일 MBK 파트너스 [김예진 기자]▲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마친 후 목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임대을' 계약 입점업체들이 대금 정산 지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입점업체는 '하이브리드 계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이브리드 계약은 입점업체 매출액에 기준을 정한 뒤, 그 기준값의 상위 30%를 초과하는 매출을 달성하면 약정된 것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 임대료를 내게 된다. 기준값 하위 30% 미만일 경우에는 기존 수수료를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계약은 '임대을' 계약(홈플러스 포스기를 사용하고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냄, 이에 대해 '후정산'이 이뤄짐) 관계에서만 체결된다.지난해 5월부터 홈플러스 내에서 프랜차이즈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김아무개씨도 '하이브리드 계약'을 체결했다.김씨의 경우, 월 매출 1억 원을 기준으로 13%의 수수료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상위 30%를 넘겨 매출액(1억 3천만 원 초과시)을 달성하면 초과분에만 수수료율이 9.1%로 낮아진다. 예를 들어, 월 매출이 1억 4천만 원이라면 1억 3천만 원까지는 13%를 내고, 초과한 1천만 원에는 9.1%의 수수료가 적용된다.홈플러스가 제시한 매출 1억원을 기준으로 그 보다 낮을수록 점주에게 불리한 구조다. 1억원를 기준으로 하위 30%에 해당하는 7천만 원까지는 동일하게 13%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그러나 매출이 그 이하면 '정액'으로 7천만 원의 13%인 910만 원을 임대료로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 매출액이 6천만 원이든 5천만 원이든 상관없이 910만 원의 임대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최소보장임대료를 규정한 '하이브리드 계약'이다.그는 "홈플러스 본사와 대면으로 계약을 진행할 당시 '하이브리드 계약'이라는 단어를 전혀 듣지 못했다"며 "최종 전자계약 서명 단계에서 해당 내용이 포함된 것을 보고 계약 직전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이미 포함된 내용이라 변경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 어쩔 수 없이 사인했다"라고 밝혔다.하이브리드 계약을 체결하면, '기준값' 매출을 초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 복귀한 직후 맞은편 인도에 몰려든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형임기자 [서울경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이자, 2022년 11월 7일 관저에 입주한 지 886일 만이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통과한 뒤 21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다. 이날 낮부터 윤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과 극우 유튜버들은 도착 시간이 임박할 수록 점점 아크로비스타 단지 인근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경찰은 단지 앞과 횡단보도 등에 이중으로 통행저지선을 치고 질서 유지에 나섰다.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진입하고 있다. 장형임 기자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약 1시간 전부터 ‘YOON AGAIN’이라고 쓰인 플래카드와 태극기·성조기를 들고 “대통령 윤석열" 등의 구호를 연신 외치기 시작했다. 뉴스 생중계로 한남동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이 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모습이었다.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과 취재진에게 “중국 공안이다”, “나라를 망치는 거짓말쟁이들”라고 고함을 지르며 “왜 오시는 길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게 하느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마침내 윤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아크로비스타 단지 앞에 도착하자 서초동 일대는 함성으로 들썩였다. 윤 전 대통령은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 흔들며 인사를 했다. 이에 지지자 대부분은 환호성을 지르며 제자리에서 뛰거나 울먹거리는 모습이었다. 한 지지자는 목이 멘 채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이라고 연신 소리치다가 주저앉기도 했다.차량이 완전히 단지 내부로 들어간 뒤에도 지지자로 추정되는 주민들 일부가 건물 입구 앞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다가 경호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를 환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태운 차량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태형 기자 2025.04.11 [김예진 기자]▲  김광일 MBK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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