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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4-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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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4시27분 경 12일 오전 4시27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에 고립됐던 작업자를 소방관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1명을 찾기 위해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했다.12일 소방청은 소방 드론과 119구조견을 투입해 붕괴 사고로 실종된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50대 A씨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인양하며 잔해물 제거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동원된 소방인력은 33대, 144명이다. 119구조대 5개대(광명·안전·군포·안양·특수대응단), 119구조견 7두, 조연차 6대, 크레인 3대, 회복지원버스 3대 등이 투입됐다.소방청 관계자는 "위치 파악과 수색 작업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A씨는 전날 해당 공사 구간 붕괴우려 신고 이후 현장 안전진단과 보강 작업에 투입됐다가 잔해물과 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A씨와 함께 매몰된 근로자 1명은 극적으로 구조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은 이날 오전 4시27분 20대 굴착기 기사 B씨를 구조했다.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이다. B씨는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 지하 30m 지점에서 발견됐다.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식 역시 비교적 명료한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다만 소방당국은 B씨 상·하반신이 장기간 구조물 잔해에 깔려 있던 점을 고려해 압좌 증후군에 대비해 수액을 투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압좌 증후군은 신체 일부가 무거운 물체 등에 압박돼 있다가 갑자기 풀려났을 때 죽은 세포에서 생성된 독성물질이 갑자기 혈액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급사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한편 전날 오후 3시13분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A씨 등은 다른 근로자 15명과 함께 안전진단 등 작업에 투입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인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현재 사고 관련 기[김병기 기자]▲ 지난 9일 <중앙일보> 지면과 온라인판에 실린 '산불과 물난리를 대하는 환경단체의 태도'란 제목의 기사ⓒ 중앙일보PDF 전제가 틀리면 그 값은 거짓이고 궤변이다. 무분별한 하천 준설과 임도 난립,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를 싸잡아 비판한 지난 9일자 <중앙일보> '산불과 물난리를 대하는 환경단체의 태도' 칼럼(로컬 프리즘)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하천을 준설하면 무조건 홍수가 예방되나? 산불 진화가 어려웠던 건 임도가 없어서였을까? <중앙> 칼럼은 환경단체를 훼방꾼인양 몰아붙이면서 정작 그 전제가 되는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았다.[하천 준설] 대전 3대 하천의 재퇴적... 밑빠진 독에 물붓기▲ 대규모 준설을 진행하는 갑천 모습ⓒ 이경호▲ 불무교 상류를 준설중인 모습ⓒ 이경호 <중앙> 김방현 대전총국장이 환경단체를 비판하는 데 제일 먼저 쓰인 소재는 대전시의 대전천·유등천·갑천 등 3대 하천 준설사업이다. 대전시는 190억 원을 투입, 총 20.7㎞ 유역에서 25t 트럭 3만7000대 분량의 퇴적토 50만4000㎥를 퍼내고 있다. 김 국장은 "(이는) 통수 단면(물그릇)을 확보,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적시했다. 대전시 입장이기도 하다. 김 국장은 "대전시가 일방적인 준설로 하천 생태를 파괴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반발하는 환경단체 입장을 전하면서도, 또 "환경단체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난리에 대비해야 한다'고도 한다, 도대체 어쩌자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하지만 그가 대전 지역 환경단체 홈페이지에 떠있는 보도자료만 봤다면 환경단체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는 확인할 수 있다.김 국장과 대전시는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의 만병통치약인양 주장하지만,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그동안 준설의 효과와 경제성 등을 면밀하게 검증해왔다. 두 단체는 지난해 10월 23일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퇴적되는 효과 없는 준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들이 효과 없는 준설의 대표적인 예로 든 것은 대전시가 2024년 4월~8월에 총 42억을 들인 3대 하천의 대규모 준설사업이다. 당시 대전시는 홍수 예방을 내세워 6개 지역에 118,643㎥의 모래와 자갈을 준설했다. 하지만 그 전 해보다 적은 강수량에도 3대 하천 둔치는 12일 오전 4시27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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