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여만의 후속작인 만큼 개발사 입장 > 문화강좌갤러리

무려 7년여만의 후속작인 만큼 개발사 입장에서도 전력을 담아 준비했을 것이기에 1편 이상의 일러스트, 분위기를 느껴볼 날을 기대하며 저는 또 다음 게임영상공개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추후에 공개될 티저 사이트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세계관을 담은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이번 신규 게임영상공개에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인게임 플레이 내용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전작의 마니아층을 만들었던 특유의 2D 그래픽풍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접목해 전혀 다른 듯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내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 인터뷰 내용을 찾아 새로운 정보를 정리해 봤는데요.개인적으로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 그래픽과 배경 등 확실히 타 게임과 다른 색깔이 분명하게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이었는데, 이번 게임영상공개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라는 기대할 만한 MORPG가 있다는 인식을 확실히 준 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요.올해 3분기 정도에 다음 FGT가 계획되어 있고, 이후 클로즈 베타를 진행한 뒤 문제가 없다면 올해 안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MORPG라서 멀티 관련 부분이나 조작감, 액션성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까 일단 당장의 출시일을 생각하기보다는 기대할 만한 작품의 게임영상공개 정도로 입력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스토리의 핵심은 12명의 베다의 기사를 물리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한 시즌마다 한 명을 처치하는 이야기가 전개되고, 매 업데이트마다 새 기사를 처치하기 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런 방식이라면 오랜만에 이야기가 중심인 MORPG 작품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기대감이 생겼습니다.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1편과 이어지는 프리퀄과 같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베이스가 존재하며, 그 바탕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 수준이라면 당연히 퀄리티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전작보다 더욱 좋은 그래픽에 대한 노력은 물론이고, 이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해서 게임 전체가 진행된다고 합니다.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저도 바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이번 게임영상공개 티저 보시고 신작 벨트 스크롤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분위기, BGM, 요소 하나하나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전체적인 게임의 방향성은 벨트 스크롤 방식의 액션 2D MORPG에 1편의 수집형 RPG 시스템이 접목된 스타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에 최대 3인까지 멀티플레이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스토리에 풀 컷신, 풀 더빙, 풀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며 차후 콘솔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 부분에 기대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특히 기대감이 생기게 되는 요소는 스토리를 쓰는데 전작의 100배 정도 시간을 소요했다는 부분이었는데요. 1편을 해보지 못한 분들도 새로운 인물들을 통해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전개와 세계관 구성을 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보였습니다. 마니아들이 알만한 요소도 곳곳에 배치되었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흥미로워 보였고요.무엇보다 특정하게 강한 한 캐릭터만 사용되지 않도록 연계, 속성 등의 조합으로 계속 주인공을 바꿔가며 싸우며 적의 특징에 맞게 대응하도록 구성하여 액션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를 위해 조작을 중요시하는 수동 액션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차 다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가웠습니다.2014년부터 무려 8년째 서비스를 맞이하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을 기록한 MORPG '별이되어라!'의 후속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2차 게임영상공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작의 밝았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중세 유럽풍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감상부터 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