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를 들어보시면... 너무 저렴한 기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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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7 15:19본문
사운드를 들어보시면...너무 저렴한 기타를 둔 적도 있었는데... 싫어 하시더라고요..음..높은 프렛을 잡아도 편안하고요.어쩌라고~!!!그리고 스트링은 마틴 MA540T 스트링이 사용되었네요.아니면.... 학생용 기타??그래서... 마호가니의 따뜻한 소리보다는 조금 단단한 형태의 소리가 납니다.사운드 샘플입니다 ^^몇일 전.. 새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튜닝이 겁나 힘드네요. 조만간 업 할지도 모르겠습니다.15% 인가~ 그럴꺼에요. ^^처음 기타를 배우시는 분들은 손이 유연하지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저가의 기타에 많이 사용되는데... 마틴에선 조금 비싼 기타에도 이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2개의 휠이 있는데...피에조방식입니다.기타에도 꼽아 줬습니다.3. 넥감이 무척 좋습니다. ^^저도 왜 안떼는지 모르겠네요. 음..그리고 변형이 거의 없고요.픽업은 소니톤 픽업이 사용되었습니다.만약.... 그 이상의 부드러운 헤드머신을 쓰셨었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심이 .. ㅎㅎㅎ픽업의 비율은 대략 3 정도로 했습니다.4. 국산 기타 대비 재료의 구성은 무척 떨어집니다.HPL 이라 불리는 합성수지 비슷한 재질입니다.당분간은 이걸 사용해보려 합니다. ^^첫번째론 색이 균일합니다.2. 마틴의 소리를 느껴볼 수 있는 기타.신장이 작은 분들이나 학생분들에게 딱 좋습니다.하이 퍼포먼스 넥~리치라이트는 여러 장점이 있는 소재 중 하나인데요.바인딩은 없습니다.우선 넥이 두껍지 않고~ 적당히 얇습니다.뻥 조금 치면.... 바인딩 추가하고 에보니 지판을 쓰고, 고또 헤드머신을 사용해도 마틴 000X1AE 보다 저렴할겁니다.마틴 000X1AE 의 특징들이 써 있는데요.Camera : Sony A6400곧은 결이네요.마틴 기타엔 마틴 스트링을 껴야 한다는.....Guitar : Martin 000X1AE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케이블을 꼽고~마호가니의 소리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어짜피 뒤에 사운드 샘플을 보여드릴겁니다. ^^이 부분은 뒤쪽에서 더 말씀드리고요.픽업의 사운드는 아~ 피쉬맨이구나~!!! 라고 생각되고요.게다가 12프렛쪽으로 올라가면서 생기는 경사도 완만합니다.흔히 유행처럼 퍼진 말 있죠?핑거스타일을 하시는 분들에겐 맞지 않겠죠?저도 고민중입니다.저걸 바꿔야 할지.. 그냥 써야 할지.. ㅎㅎㅎㅎㅎ저 가격에 저 정도의 부드러움은 적당하지만,1. 000 바디이기에 스케일이 살짝 작습니다.Rens : Sigma 16mm f1.4Mic : Rode NT5X 시리즈의 연주감을 말씀드려보자면....픽업과 마이크로 수음한 소리를 어느정도 추측하실 수 있을겁니다.무척 저렴합니다.혹시나 연주하고픈 분들을 위해.. 악보와 강의 정보도 올립니다.고급 기타에 쓰이는 에보니 재질과 흡사합니다... (눈으로만... ㅎㅎ) 산재 사고로 사망한 고 문유식씨 딸 문혜연씨가 지난 1월4일 ‘윤석열 퇴진’ 광화문 광장 무대에 올라 손팻말을 들고 발언하는 모습. 문혜연씨 제공 “안전모도 없이 일하다 돌아가신 고 문유식 님을 기억해주세요.”지난 1월4일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수만명의 시민들이 모여있던 광화문 광장 무대에 까만 털모자를 쓰고 문혜연(34)씨가 올랐다. 그의 손에는 고 문유식씨의 얼굴과 이러한 문구가 적힌 연노란색 손팻말이 들려 있었다. 코끝은 빨갛고, 눈가엔 눈물이 어린 채로 자신의 아버지를 기억해 달라는 문씨의 목소리는 또렷하고 단단했다.(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소규모 작업 현장에서의 죽음은 어떤 이들이 돌아보게 될까. 이들은 대부분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았고 시민단체 활동 경험도 없어 하루에도 여러 건 발생하는 산재 사고 중 하나로 묻히기 십상이다. 문유식씨는 지난해 1월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미장 작업을 하다가 이동식 비계 위에서 떨어졌다. 그는 일용직 미장공으로 가입할 노조가 없었고, 도급사였던 인우종합건설은 노동자 11명뿐인 작은 업체였다. “어쩌면 한 사람의, 한 가족의 사정일 수도 있는” 고 문유식씨의 산재 사망사고를 많은 시민에게 알린 건 딸 문씨였다. 홀로 탄원서를 쓰고, 연대와 동참을 호소하며, 끝내 시민 수천명의 응원을 받기까지, 길고 고단했던 문씨의 고군분투를 지난 11일 직접 만나 들어봤다. 지난 1월23일 서울서부지법 1심 재판부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장소장과 인우종합건설에 대한 선고를 하던 날 고 문유식씨의 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문혜연씨 제공 “돌아가신 아빠는 아무 말이 없잖아요. 누군가 ‘대변인’이 돼야 했어요.” 아버지 문유식씨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 치료를 받다가 지난해 1월29일 사망했다. 당시 문유식씨는 안전모를 쓰지 않은 상태였다. 고인의 과실로 인한 사고인지, 회사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벌어진 사고인지 알고 싶었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어느 높이에서 추락했는지, 안전모는 지급됐는지조차 초반엔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건설사는 “한파로 인한 (넘어짐) 사고로 추정된다”고 문씨에게 설명했다. 마치 문유식씨의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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