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지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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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6 14:44본문
애니 ‘지구의 주인
애니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포스터(왼쪽)와 만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 1 고양이 신의 부활’ 표지. ㈜디앤씨미디어 제공 ㈜디앤씨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방영을 기념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믹 어린이 만화를 출간한다고 밝혔다.‘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가 된 4컷 만화 형식의 드라마 웹툰 콘텐츠다. 세상 제일 귀여운 고양이 치치와 그 친구들의 달콤 살벌한 지구 정복기를 그리고 있다. 누적 조회수 4000만회를 달성한 인기 작품으로 연재 당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애니메이션 베이스의 캐릭터 SNS가 사전 운영돼 현재 팔로우 수 4.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는 ㈜쏘울크리에이티브가 제작했고, 지난 4월12일 KBS1 TV에서 첫 방영됐다.만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 1 고양이 신의 부활’은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수학도둑’ 작가진이 참여해 만들어졌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수학도둑’은 각각 1850만부와 850만부가 판매된 인기 아동만화다.송도수 작가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기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아냈다. 서정은 작가는 풍부한 표현력과 ‘코믹 메이플스토리’로 강한 인상을 남긴 화풍을 그대로 담아냈다.‘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저작권 관리자인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등 다양한 웹소설, 웹툰 IP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CP사다. 애니메이션, 게임과 굿즈, 팝업 등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아동 출판을 넘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디앤씨미디어 상품화 관계자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시리즈가 아동 코믹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만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 1 고양이 신의 부활’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커]가입자 수가 120만 명이 넘는 MG 손보가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부실이 누적돼 청산이 불가피하다고 본 건데요.정부는 가입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약 이전' 조치에 나섭니다.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 건지 경제산업부 박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박 기자, 이름이 낯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MG손해보험이 어떤 회사죠?[기자]국내에서 영업 중인 손해보험사가 30여 개 됩니다.MG손해보험은 중소형사에 속하는데, 역사는 꽤 깁니다. 1947년에 설립됐습니다.그 때는 이름이 국제손해재보험 이었고요.이후 국제화재보험, 그린화재보험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3년에 지금의 MG손해보험이 됐습니다.이름 때문에 새마을금고에 소속된 보험사 아닌가 하는 분들도 많은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때 투자자로 참여는 했는데 지금은 상표권, 즉 회사 이름만 빌려주고 있습니다.[앵커]보험사가 망하는 건 드문 일 같은데, MG손보는 재무 상황이 어느 정도길래 청산이 불가피한 겁니까?[기자]지급여력비율이 4%대입니다.이게 무슨 말이냐면, 보험사는 가입자가 청구하면 언제든 보험금을 줘야겠죠.여윳돈이 있어야 합니다.모든 가입자가 동시에 보험금을 다 청구할 때를 100이라고 치면, 최소한 150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금융당국은 규제하고 있는데요.MG손보는 여윳돈이 4밖에 없다는 뜻입니다.정상 보험사라고 보기 어려운 겁니다.그래서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그 뒤 세 차례 공개 매각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안 사려고 해서 무산됐습니다.[앵커]그래서 청산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인데, 회사가 사라지면 가입자들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기자]우선 현재 MG 손보 가입자는 총 121만 명에 더해 법인 만 개입니다.이들이 가입한 보험상품만 151만 건인데요.금융당국이 꺼내든 카드는 이 보험계약 전부를 가교 보험사로 이전한 뒤, 5대 대형 손보사로 최종적으로 분산한다는 건데요.이 과정에서 보장 내용이나 보험료 등의 조건 변경은 없습니다.[앵커]가교 보험사라는 단어가 생소한데요.어떤 뜻인가요?[기자]가교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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