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넷 협업' 프로젝트 주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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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5 20:54본문
'네넷 협업' 프로젝트 주도 이어 글로벌 리더 회동 성사…팀네이버로 성공 방정식 확대최수연 네이버 대표. [ⓒ 네이버][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엔비디아에 이어 넷플릭스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기업 성장 동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취임 4년 차를 맞이한 최수연 대표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주도하는 한편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도모하는 등 강력한 경영 리더십을 입증하는 모습이다.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최 대표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웹툰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함께 미국 넷플릭스 본사에서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났다.이번 만남은 최 대표를 비롯해 김 대표와 그렉 CEO 등 각 사 탑라인이 만나 비즈니스 역량과 강점, 서비스 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양사 경영진은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넷 제휴'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협업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관련 네넷 마케팅. [ⓒ 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특히 이번 넷플릭스와의 회동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양사의 멤버십 협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최 대표의 과감한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리더십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제공하는 형태의 네넷 협업을 통해 네이버는 멤버십 신규 가입자 증가율이 제휴 전과 비교해 1.5배 증가했고, 넷플릭스 역시 네이버를 통해 보다 넓은 사용자 층에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면서 양사 모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 [ⓒ 네이버]실제로 최 대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을 주도하는 등 네이버의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네넷 협업' 프로젝트 주도 이어 글로벌 리더 회동 성사…팀네이버로 성공 방정식 확대최수연 네이버 대표. [ⓒ 네이버][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엔비디아에 이어 넷플릭스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기업 성장 동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취임 4년 차를 맞이한 최수연 대표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주도하는 한편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도모하는 등 강력한 경영 리더십을 입증하는 모습이다.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최 대표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웹툰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함께 미국 넷플릭스 본사에서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났다.이번 만남은 최 대표를 비롯해 김 대표와 그렉 CEO 등 각 사 탑라인이 만나 비즈니스 역량과 강점, 서비스 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양사 경영진은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넷 제휴'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협업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관련 네넷 마케팅. [ⓒ 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특히 이번 넷플릭스와의 회동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양사의 멤버십 협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최 대표의 과감한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리더십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제공하는 형태의 네넷 협업을 통해 네이버는 멤버십 신규 가입자 증가율이 제휴 전과 비교해 1.5배 증가했고, 넷플릭스 역시 네이버를 통해 보다 넓은 사용자 층에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면서 양사 모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 [ⓒ 네이버]실제로 최 대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을 주도하는 등 네이버의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모습이다.이를 통해 지난해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을 성사시켰으며, 올 들어 5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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