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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한 데리 마을의 이야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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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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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한 데리 마을의 이야기1960년대 데리 마을, 공포의 원점으로 돌아가다.더불어 영화 <그것> 시리즈로 알려진 앤디 무시에티 감독이 이번 드라마의 4개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할 예정이며, 그의 누나로 알려진 바바라 무시에티가 함께 제작했다. 여기에 제이슨 푹스와 브래드 칼럽 케인이 공동 쇼러너로 참여하여, 이번 드라마를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장르 :공포, 판타지작가 :제이슨 푹스 국가 :미국그것: 웰컴 투 데리 출연진<앵커> 검찰이 건진법사로부터 가방들을 받았던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경옥 씨 USB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여기에는 윤 전 대통령 부부 공동인증서가 담겨 있었는데, 검찰은 분석을 통해 유 씨가 김 여사의 자금 관리를 해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동은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를 압수수색하면서 USB 메모리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이 USB는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안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동인증서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검찰은 USB 분석을 통해 과거 코바나컨텐츠 시절부터 10년 넘게 김 여사를 수행했던 유 씨가 김 여사의 자금 관리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USB에서 발견된 공동인증서가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됐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 자금을 관리하고 전입 신고 등 행정 업무를 도맡아 했던 유 씨가 김 여사 모르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샤넬 가방들을 받아 웃돈을 주고 교환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두 번째 샤넬 가방을 바꿀 때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아내 A 씨가 동행한 것도 확인하고, A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1그램' 대표는 김 여사의 대학원 동문으로, 해당 업체는 윤석열 정부 초기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내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 씨는 검찰 조사에서 A 씨가 샤넬 VVIP여서 편의상 같이 간 거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유 씨의 노트북에 저장돼 있던 일부 전자 파일들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유 씨 집에서 발견한 샤넬 종이 상자가 샤넬 가방들의 구매, 교환 과정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디자인 : 이종정)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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