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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BY ⓒ 2025. 넵투리 All rights reserved.거기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바리스타 몰랑이'느낌의 일러스트라니이이이이이이!!!역시, 몰랑이는 어디 붙여놔도 귀여워요 ㅎㅎㅎ제목도 "나무 엽서"라길래,출시일이 2024년 1월이에요 (오올~)제가 알고보니... 몰랑이 포토카드가 없더라구요;;<몰랑 나무엽서> 8,000원예, 그래도 몰랑이는 귀엽습니다.과거의 몰랑이든, 현재의 몰랑이든.뭐, 개인 취향이 확고한 나이니까요.5정확한 가격을 모르는 '포토카드 홀더'를 제외하고 나머지 굿즈들만 가격을 더해보니,그냥 눈팅족에게는 더더욱 알 수 없었을!!!두근두근!!!벨크로로 열고 닫을 수 있고그 외 편지봉투 씰로 써도 괜찮을 것 같은 디자인도 있네요.몰랑샵에 찾아봤더니 이 바리스타 몰랑이(이름은 내 맘대로 붙임)는 없고 다른 디자인의 일러스트는 있더라구요.아무래도 배송 중에 애들이 안쪽에서 움직이며 봉투에 구멍을 내거나 서로 상처를 주는 데스매치(...)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집 한 켠에 '몰랑이 존'을 만들어서 거기 배경에 둘 팝업 말이죠.그리고 소지해본 적이 없는 괜찮은 굿즈를 건질 수도 있고, 예전에 몰랑샵에서 보긴 했는데 알고보니 이런 매력이 있더라! 라는 의외의 발견도 할 수 있는 것이구요.모처럼 내 취향의 랜박이다! 싶어서요 ㅎㅋㅋㅋ그래도 이런 최근 굿즈도 포함되었기에, 과거의 몰랑이와 요즘의 몰랑이를 비교해보며 혼자서 토론의 장(?)을 펼칠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과거 몰랑이가 나오더라도 오히려 "예전의 너는 이랬구나." 하며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14펼칠 수 있고그런데 머그컵류는 파손되기 쉬우니까 랜박에 넣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도 같아요.그 중 이 두 녀석이 가장 최근에 생산된 녀석들로 보임근데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어요.근데, 귀여운 거 좋아하는 캐릭터 매냐 입장에서는그래도 몰랑이 랜덤박스 라는데! 나는 처음으로 존재를 확인한 '몰랑이 랜덤박스'라는데!!! 몰랑이 랜박이라니, 열어보고 싶쟈나!!!!(몰랑아 화내지 마...)<동글동글 선물스티커 10종 세트(20장)> 2,000원13스티커는 많이 있을 줄 알았어요~<몰랑 반짝반짝 야광스티커> 2,000원 x 2개 = 4,000원몰랑이 문구/팬지 랜덤박스...감히 그런 거랑 비교하면 몰랑샵 운영자분들이 기분나빠하실테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크흠.꽝이 없어요.피우피우? 피우피우도 귀엽죠!...라는 마음에서 심사숙고(?)하며 샀습니다.와, 이런 상품도 판매되고 있었군요.다 알고 사는 랜덤박스아기자기한 몰랑이 일러스트로 작은 제품을 포장할 수 있고, 아님 나만의 서류에 간지(구분 종이)로, 저는 작은 문고류에 책 포장지로 써도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예전에 비해 최근에 나온 몰랑이가 확실히 현재 트랜드 바람을 맞아서 그런지더 통통하고(?) 동글동글(?!)하고 뚱실뚱실(?!!!!!)해졌거든요.<몰랑이 파스텔 메모지> 1,500원11<몰랑몰랑 포장지> 3,500원개봉합니다(띠리리~ 띠리리리리~ 띠리리링 띠리 띠리 띠리링 띠리~)(?)귀여운 몰랑이 메모지입니다. 랜박안에 두 개는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하나여서 또한 놀란?기념일마다 쓰기 좋다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집에 메모지가 넘 많아요)3, 4그래서 요즘 나온 몰랑이가 더 귀여워 보이는 측면은 있습니다.떡메모지이고 저는 요즘에는 편지지 대신, 간략하게 사연을 써서 돈봉투(?!)와 함께 전달하는 용으로 씁니다.요새 책이 빛에 잘 바래서...봉투였구나112뒷면총 다섯가지 디자인이그런 점에서 이 랜박은, 몰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개 정도는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몰랑이 홀더당~이 나이에 문구류가 나와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쓸 것이며(집에 사놓고안못 쓴 몰랑이 스티커만 몇 장이냐...) 가뜩이나 '**꾸'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수집'만 해대는 사람에게 이 얼마나 낭비스러운(?) 소비인가!그래도 몰랑이는 귀여워일부러 싸게 파는 장사하는데 파손되기 쉬운 상품을 넣는 위험한 짓은 저라도 안 할 것 같습니다.진짜 귀엽게 생긴 다이어리다와... 진짜 디테일 뭐임...6내지 디자인도 네 종류이고 적어도 제가 받은 두 상품은 내지 디자인이 모두 달랐어요.와, 대박! 으와 대박!!!처, 처음에는 '엽서세트'인가 했습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몰랑이랑 달빛캠핑 - 포토카드 홀더 (브라운)>와, 진짜 심봤다.와... 이건 큰 발견인데요.<몰랑 스트로베리 씰 스티커> 1,800원자, 왠지 결론을 먼저 써버린 것 같은데... 슬슬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몰랑이 굿즈 판매자분들은 양심껏 잘 넣어주셨다고 봐요.이 나왔습니다.젤 무난한 굿즈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화려한 맛은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총 10가지 디자인의 동그란 스티커가 각 두 장씩 20장 들어있습니다.네, 역시 랜덤박스는 기대를 최저치로 내려놓고 사야 좋습니다.몰랑이 생김새를 보니 꽤 최근에 만들어진 굿즈 같았습니다.카드...로 쓰기보다 팝업 전시용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근데, 바리스타 몰랑이가 그려진 '나무 엽서'는 진짜 대박이었습니다...그 외 스크랩북에 디자인 종이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구요.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어쩌면 이 랜박은'타임캡슐'일지도 모릅니다.마침 조카 생일이라 돈봉투에 붙여줄 스티커로서 써봤습니다.급할 땐 여기다 메모하거나 찢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몰랑이 러블리 리본 인스스티커> 1,200원과연 어떤 몰랑이 굿즈가 나올지!!!랜박 깐 날 바로 사용함 ㅎ7, 8, 9, 10그쵸. 저는 이미 알고 있답니다.안쪽은 이러하다사용자가 직접 잘라서 사용하는 '인스 스티커'인데, 투명이라 배경이 흰 곳에 사용하면 좋습니다.저는 또 관심가는 캐릭터, 웹툰, 만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기대치를 최저로 했음에도 귀여운 녀석들의 출현에 내 입꼬리는 내려올 줄을 모르고, 나와 함께 세월을 견뎌온 옛날 몰랑이를 보니 쨘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쭉, 나와 함께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고 그렇더군요.딸기...는 딸기 선물할 때? ㅎㅎㅎ